
안전행정부는 핵심 국정과제인 ‘정부3.0’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그맨 김지민씨를 홍보대사로 2일 위촉했다.
정부3.0은 정보개방·공유, 부처 간 소통·협력으로 국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박근혜 정부의 정부혁신 원리다.
홍보대사 김지민씨는 정부3.0을 국민에게 알리는 광고·홍보물 제작,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‘얼굴’ 역할을 맡는다.
김씨는 위촉식에서 “정부3.0이 국민 행복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개그맨의 일과 비슷한 것 같다”면서 “정부3.0이 국민에게 더 친숙해지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”고 말했다.
김씨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점심시간에 세종문화회관 뒤뜰에서 열린 ‘정부3.0 OX퀴즈’ 이벤트에 참여했다.
연합뉴스